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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기가 어려운데 복부비만의 핵심은 내장지방인데 위의 창자 사이에 지방이 쌓여서 뱃살이 생겨 질병의 위험이 높아지는데 보기에도 좋지 않은데 어떻게 하면 내장지방을 뺄 수 있을까요? 음식 조절이 가장 중요하고 걷기뿐만 아니라 운동도 강화해야 하는데 계단을 오르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건강 최대의 적인 내장 비만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장이 모여 있는 복강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면 주요 장기의 감각 신경을 자극해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나 세포가 빠르게 노화되고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해 혈당이 치솟는데 면역력이 떨어지고 당뇨병, 대장암 등 각종 질병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장지방의 가장 큰 원인은 식사량 변화, 신체활동 부족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내장 지방이 늘어나는 이유
저녁 식사나 저녁 식사 때 삼겹살(육계 발판)과 곱창(내장)을 찾고 설탕이 든 가공음료, 빵, 과자 등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할머니의 젊은 시절 식단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대장암이 드물어 내시경 검사를 담당하는 의사가 없었습니다.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 외에도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도 원인입니다. 특히 단맛 때문에 단순 설탕을 너무 많이 먹으면 체내에 지방이 축적돼 내장지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효율 최고의 운동방법
열량(음식)이 몸에 들어가면 남은 지방이 장에 쌓이지 않도록 몸을 충분히 움직여야 하는데 세계보건기구(WHO)는 일주일에 150분 이상 적당한 강도(말할 수 있는) 운동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걷기 등 유산소 운동도 좋지만 내장지방을 빼려면 근력 운동도 필요한데 아파트에 살면 계단을 오르는 것도 좋지만 내려올 때 무릎 관절을 보호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합니다.
최근 국제학술지 '죽상경화증'에 매일 5층을 오르면 뱃살이 줄고 심혈관질환 위험이 20% 감소한다는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특히 심장질환이 없는 사람의 예방에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5층 계단을 오르는 것은 고강도 운동입니다. 걷는 것보다 숨이 덜 쉬기 때문에 심폐기능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향상시킵니다. 허벅지 다리 근육을 강화하는 데 좋아 당뇨 예방 효과도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과 근육 운동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익숙해지면 10층 이상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음식조절이 최고
내장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음식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포화지방(육계비계 등)과 트랜스지방(간식 등)이 많은 음식을 줄이는 것이 핵심인데, 반대로 작용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현미, 보리 등 통곡물과 고등어 등 생선, 견과류를 적당량 섭취하면 도움이 되는데, 채소를 집중적으로 섭취하면 지방, 철분, 아연, 비타민 B12 등 일부 영양소가 부족해질 수 있는데 등푸른 생선이나 살코기 닭가슴살을 넣으면 이런 단점을 보완해 근육 강화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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